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에 위치한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수령 80년이 넘는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숲길을 따라 걸으면 시원한 공기와 함께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눈 덮인 겨울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와 월정사 전나무숲길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이 처음 만났던 운명적인 장소입니다. 두 사람이 숲길을 걸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던 아름다운 곳으로 드라마 속 눈덮인 전나무 숲길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월정사 전나무 숲은 수령 80..